반응형
안녕하세요!
알파카윤입니다.
한번씩 이 말을 해요.
친구야... 맥주 한잔... 할래?
많은 경우가 있겠지만
저는 힘들때 우울할 때,
위로받고 싶을 때
친구를 찾게 되더라구요
저는 양주도 좋아하구요
소주도 좋아하고
맥주도 물론이죠
술은 다 좋아하는데요
꼭 울적한 기분이 들때면
그 중에서도
친구와 함께 부딧히는
청량한 맥주 유리잔에 기대어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더라구요
아마도 제게 필요했던건
알콜에 농도
가 아닌
소중한 인연
이였던거같아요.
저의 말을 들어주고
힘을 주고
웃어주고
슬퍼해주고
같이 시간을 보내주는
심심할 때 만나는 사람이 아닌
필요할때면 항상 곁에있는
그래서 더 소중한
친구, 인연의 존재 그 자체
여러분은 어떻게 하루의 우울함을 날리시나요?
취미 활동도 좋고
노래 부르기도 좋고
달리기, 운동도 좋아요.
하지만 친구가 있다면
청량한 소리 한번 함께
내보시는건 어떨까요?
특히나 그 소중한 친구가
우리 맥주 한잔... 할 수 있을까?
라고 말한다면
저는 주저 없이 말해주고 싶을거에요.
어디야? 나 나왔어. 가자!
이 글도
친구와 함께 부딧히는
그 청량한 소리같이
잠시 세상에 일들을 잊게해주고
작은 미소하나 만들어드린다면
참 좋겠어요.
짠 !
함께 보면 좋은글.
반응형
'알파카윤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로 받고싶을 때 , 고생했어 한 마디 해줄사람 . (13) | 2021.05.29 |
---|---|
화가 자주 나요. 저의 주변에 모든게 저를 화나게 해요. 그럴 때. (3) | 2021.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