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카윤

안녕하세요 알파카윤입니다! 알파카윤의 평범한식사! 그 열다섯번째는 바로~ 안국역, 종로3가역 근처 인사동길 안쪽에 위치한 북촌손만두 인사본점 입니다!!! 북촌손만두는 지점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여기저기서 발견하실 수 있는데요. 저는 어제 처음 먹어봤네요... 솔직히 너무 더워서 냉면같은거 먹을까 했다가 마침 도저히 참지 못할 때!!! 북촌손만두 인사본점 발견! 뭔가 골목 안쪽에 작게 있어서, 더욱 맛스러워보여서, 홀린듯이 매장 앞 전경을 찍으며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바로 아래서 만나보시죠! 덥고 지치고 심지어 배고픈데도 들어가면서 카메라를 들었네요. 티스토리를 하게되면서 카카오 주식을 매수했는데, 아마 어제 고점찍고 급락해서 블로그를 더 열심히 해야 오르지 않을까 생각했나봅니다. 물론 다행히 탈출했네..

안녕하세요 알파카윤입니다! 알파카윤의 평범한식사! 그 열네번째는 바로~ 중구 을지로 충무로, 동국대 후문쪽에 위치한 해물 닭한마리 배터지는집 입니다!!! 이곳은 한 6번째 방문하는것 같아요. 양도 양이지만 누구나 만족할 정도의 그 닭육수맛. 아시죠? 간단하고도 배부르고 든든하게 한끼하려고 오늘은 닭한마리 왔습니다. 바로 사진보시죠! 알파카윤은 오늘은 배고픔을 물리치고 메뉴판을 또 찍어냈습니다! 굉장히 다행이라고 생각되는군요 ㅎㅎ 저는 여기오면 닭한마리 메뉴나 닭칼국수 둘 중 하나로 먹습니다. 오늘은 면이 더욱 땡겨서 닭칼국수로 저렴하게 먹었네요. 1인 7,000원 인데, 닭칼국수를 시키면 보리밥 그리고 죽을 기본으로 줍니다. 벌써 혜자냄새가 솔솔나네요. 기본 찬은 뭐가 많지는 않습니다. 꽤나 오랜만에 방..

안녕하세요 알파카윤입니다! 알파카윤의 평범한식사! 그 열세번째는 바로~ 은화수식당 동국대점 입니다!!! 은화수식당. 체인점입니다. 돈까스와 카레가 주 메뉴입니다. 이 지점은 헤센스마트라는 오피스텔 상가 1층에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주인 이모가 정말정말 다정하고, 완전 착해보이시고, 뭔가 항상 기분좋게 해주시는 곳입니다. 표정부터가 온화 하셔요. 그래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 식당이네요. 그럼 서론은 줄이고 사진보며 시작하겠습니다! 은화수식당 동국대점 입구입니다. 이곳은 동국대 후문에서 5분도 안걸리는 곳입니다. 그래서 점심때면 학생들로 많이 붐빕니다. 코로나 시국에도 간혹 웨이팅도 있어요. 가격대비 양질의 돈까스와 카레, 그리고 그 양. 주인이모의 따듯함 등이 더해져 그런게 아닐까요? 저도 한 3번째 오..

안녕하세요 알파카윤입니다! 알파카윤의 평범한식사! 그 열두번째는 바로~ 일타양피 혜화 대학로 파스타 맛집입니다!!! 사실을 고백하자면 바로 옆에 환식당이라는곳이 굉장히 저렴해 보여서 가려했으나 시간을 잘못 맞춰서 브레이크타임... 결국 파스타 집을 검색해서나온 일타양피 로 들어가봤습니다! 오늘은 서론이 짧군요 ㅎㅎ. 바로 내부 사진부터 보시죠! 매장은 지하에 있었어요. 바로 좌측에 커다란 거울 포토존! 쑥스럽기에 아직 얼공을 하거나 제 몸뚱아리를 음식점 포스팅에 넣을 수 없다고 생각되어 사선으로 찍었네요. 다행히 티비에도 얼굴은 비치지 않는듯 하군요. 우스개소리였습니다... 물론 모든 음식점 같은 경우 확실히 1층에 있어서 창이 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즉석조리음식이나 삼겹살, 닭갈비 등 구워먹..

안녕하세요 알파카윤입니다! 알파카윤의 평범한식사! 그 열한번째는 바로~ 인천 대부도 카페 가 입니다!!! 근처 칼국수집에서 해물칼국수 흡입하고 나서 속한번 싹 개운해지려고 커피한잔 마시러 갔습니다! 날씨가 엄청나게 좋지는 않았네요... 사진보시죠! 매장 입구입니다. 3대 정도는 전용 주차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저는 카페 이름이 좀 재밌었네요. 카페, 가 라니... 요즘 이런 이름들이 많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출구쪽을 바라본 사진입니다. 매장 전체적으로 다 층고가 높고 널찍 널찍했습니다. 요즘 외곽에 크게 지은 카페들이 다 그렇듯이 편안하고, 넓고, 조명 예쁘고, 뷰 예쁜 딱 그런 곳이였어요. 1층에는 내부 테이블 조금과 테라스 자리가 있습니다. 바테이블 형태로 되어있어서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바다 뷰를..

안녕하세요. 알파카윤입니다. 이번 4화는 안 싸우는것만이 정답이 아니다 라는 주제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저는 실제로 주변에서 많이 들어봤습니다. ' 크게 싸우고 헤어졌다 ' ' 본성이 드러나더라고. 성질 더러워서 못만나겠어. ' ' 맨날 싸우는게 지긋지긋해 ' 등등 싸움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들, 많이 듣습니다. 그리고 그런 ' 싸움 ' 이란 이유로 ' 헤어졌다 ' 고 얘기 하죠. 그래서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힘들어 하는것 같아요. 싸운다는것이 하면 안되는 일 같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처럼 연인과의 다툼으로 헤어질 것 같아서요. 싸움을 회피하려고 상대의 행동과 말이 싫은데도 그냥 입을 다물거나 하죠 그렇게 지속되면 속이 타들어갈겁니다. 싸우지도 못하고 표현도 못하고 그런데 힘들고. 언젠가 폭발할지 모릅니..

안녕하세요 알파카윤입니다! 알파카윤의 평범한식사! 그 열번째는 바로~ 영흥도에 있는 시골막창 입니다!!! 다음에는 아직 주소 추가가 안되어있나봐요. 네이버에는 뜨기하네요. 저희가 1박2일로 갑자기 영흥도로 떠났습니다! 실제로 일정에 계획없는 그런 여행을 자주 하게 되네요. 일반적으로 섬으로 가면 해산물을 찾지만 이날 저희는 재밌게도 곱창을 먹고싶었어요. 그래서 가는길에 영업하는 곱창집을 찾기위해 전화를 많이 돌렸죠... 그 중! 시골막창집이 가장 좋아보여서 이곳으로 택했는데... 대성공이였습니다!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평범한 식사 1화를 보셨다면 얼마나 곱창 좋아하는지 하필 1화가 곱창집 리뷰인 저에게 이곳 시골막창!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늘도 긴 서론을 접고 매장 사진부터 보시죠! 곱창집 내부가 ..

안녕하세요 알파카윤입니다! 알파카윤의 평범한식사! 그 아홉번째는 바로~ 김삼보 종로점입니다!!! 실은 2일간 제가 글을 못썻는데요... 그게... 간만에 1박2일 놀러다녀왔어요 ㅎㅎ 먹은거 열심히 글쓸거니까!! 글폭탄 나올겁니다! ㅎㅎ 식사는 6월 13일날 했습니다! 이날 광화문 교보문고 핫트랙스에 들려서 구경하러 갔었어요! 책도 구경하고 제품들도 보고했지요. 그러다가 배가 너무 고파진 저와 여자친구... 바로 밥집을 찾아 나섰습니다. 엄청 오래 돌아다녔어요. 거의 아픈 배를 부여잡고... 시간이 이른시간도 아닌데 문닫아있는곳, 망한곳 ㅠㅜ 그러다 그냥 찌개나 먹고 얼른 배채우자는 생각에 그냥 보이는곳 갔습니다 그런데!!!! 너무 맛있어서 글쓰기로 작정했던 김삼보 ! 이제 사진과 함께 보시죠! (서론이 ..

안녕하세요. 알파카윤입니다. 평범한 식사 그 여덟번째는!! 5호선 까치산역 근처 전주감자탕뼈해장국 입니다!!! 저는 화곡역과 까치산역 사이에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까치산역은 매우 가깝죠. 까치산역 먹자골목에 백궁 양꼬치 단골이라서 (추후 포스팅 하겠습니다^^) 항상 지나다니는데요, 오늘은 까치산역 큰 대로변에 있는 전주감자탕 뼈해장국 집입니다! 여긴 원래 24시간 하구요. 포장도 됩니다! 청계산장 글램핑 포스팅에서 나왔던 바로 그 감자탕 구매한 집이에요. 이렇게 가져가서 먹었었죠. 글램핑 포스팅 궁금하시면 아래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ㅎㅎ 평범한 데이트 1 청계산장 도심속 글램핑 청계산역 펜션 데이트 안녕하세요 알파카윤입니다 알파카윤의 평범한 데이트 그 첫번째는! 청계산장 글램핑입니다!!! 저는 어딘가 공..

안녕하세요 알파카윤입니다 알파카윤의 평범한 데이트 그 첫번째는! 청계산장 글램핑입니다!!! 저는 어딘가 공기 좋은곳, 펜션같은곳에 들려 숯불에 고기 직접 구워먹는걸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하지만! 서울에 살고 서울에서 일을 하다보니 시간이 허락하지 않는 이상 도심을 벗어나 여행을 다니기가 말처럼 쉽지는 않더라구요. 솔직히 가평만 가도 좋기는 한데 왕복 이동할 생각을 하면 가기 싫어진달까요? 그러던 와중!!! 서울에 글램핑장이 있다는 소식에 바로 예약 FLEX!!! 서론이 길었네요..ㅋㅋ 청계산장 포스팅 시작합니다! (21년도 4월 19일자로 다녀온 곳입니다!) 메인건물 안에는 카운터, 개수대, 남여 따로 분리된 화장실 그리고 샤워실이 있습니다. 메인 건물 벽면에 청계산장 글램핑 이용법, 숯불 그릴 이용하..

안녕하세요. 알파카윤입니다. 현명한 연애 3화 먼저 사과했다고 끝이 아니다. 시작이다. 시작합니다! 오늘 시작할 이야기는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즉, 사과하는 방법에 관련된 글입니다. 사소한 일부터 아주 큰 일까지 연인 사이에서는 싸움이 빈번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약속에 늦어서, 기념일을 까먹어서, 여러번 알려준 취향을 기억 못할 때, 오늘 그냥 기분이 안좋은데 장난쳐서, 컨디션이 안좋은데 자꾸 괴롭혀서 등, 아주 많은 이유가 있겠죠? 그렇게 다툼이 시작되면, 감정이 고조되면서 언성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그런 경우에, 먼저 사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내가 잘못했어. 미안해 그만 다른 얘기하고 우리 풀자 ' ' 다 내 잘못이야. 미안하다 ' ' 내가 담에는 잘할게. 이제 그만 삐지고 웃자, 응? ' ..

안녕하세요. 알파카윤입니다. 2화 둘은 서로 모든 점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시작합니다! 연애를 처음 시작할 때를 기억하시나요? 새로 만나는 사람 어때? 라는 질문에 ' 나와 정말 닮은 점이 많아! ' ' 우리는 사소한 음식 취향도 같아! ' ' 나 해산물은 조개만 먹고 굴은 못먹는데, 완전 똑같아! ' ' 우리는 미래를 꿈꾸는 방향이 굉장히 닮았어! ' 이런 말들을 많이 하곤 합니다. 실제로 그런 공통점이 많다고 느끼고 굉장히 가깝게 느껴집니다. 천생연분 이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하죠. 서로 닮았다는건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70억이 넘는 세계 인구 중에 나와 닮은 사람 얼마나 될까요? 그래서인지 더욱 더 소중한 사람으로 느낍니다. 그런 소중한 사람으로부터 상처받을 때가 있습니다. ' 왜 이렇게 ..

안녕하세요. 알파카윤입니다. 현명한 연애 1화 ' 오늘도 또 똑같은 일로 싸웠어! ' 시작합니다. 왜 항상 우리는 여행만 가면 싸워? 기분좋게 여행 가고싶은데 꼭 준비 다 끝나갈 떄 재촉하는 연인의 모습에 화가 날 때가 있습니다. 꼭 챙겨가자고 전날부터 준비한 캠핑 도구나 음식, 이벤트 선물을 놓고와서 기분이 안좋아진다던지, 그냥 날씨가 안좋아서 괜히 짜증내다가 싸울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우린 왜 여행만 가면 싸워?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죠. 예시는 여행이지만, 카페가 될 수도 있구요. 영화관, 놀이터, 전화할 때, 놀이공원, 혹은 애인 일하는곳에 데리러갔을때 등등 많은 경우가 다 포함 될 수 있어요. 신기하게도 그런 경우가 있다면 분명 싸울게 예측도 됩겁니다. ' 아... 오늘 이거 또 싸울..

안녕하세요. 알파카윤입니다. 현명한 연애를 오픈했습니다! 자존감 높이는 방법은 6부작으로 잠시 마무리지었구요, (궁금하신 분은 한번 아래 링크로 이동해보세요!) 떨어진 자존감 높이는 방법 6가지 목차 안녕하세요 알파카윤입니다! 참 힘든 날이 많았죠? 코로나 때문에 더 컴컴해진 그런 미래를 두고 밝은 생각보다는 어두운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이 보여요 alpacayoon.tistory.com 자존감 관련 글도 물론 계속 올릴 예정입니다! 그 전에 여러 파트의 볼거리를 제공해드리고 싶어서 우선 6부작으로 멈춘것이지요. ㅎㅎ 이제 그 다음으로 오픈한 현명한 연애 입니다! 현명한 연애에서는 주로 연인간의 갈등과 다툼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더 나은 관계에 도달 할 수 있는! 그런..

안녕하세요 알파카윤입니다. 알파카윤의 평범한 식사 그 일곱번째는! 바로 서울 강서구청 먹자골목에 있는 징기스 강서구청점 입니다!! 징기스 처음 먹은건 영등포역 점인데,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맛은 물론, 서비스, 편안함과 쾌적함을 봤을때 저는 강서구청점 이 월등히 좋습니다. 실은 다이어트 중이지만 하루정도 타락하는건 괜찮지않나요?ㅠㅜ 엉엉 하지만 어제 참을 수 없었답니다... 지금부터 사진과함께 봐볼까요~? 간단한 내부 전경입니다. 다른 지점보다 좌석간 거리가 훨씬 넓어요. 고기를 모두 직원분들이 구워주시기 때문에 이런 자리셋팅은 고객에게 편안함을 주죠. 사진에 보이는 중앙 공간은 보통 나란히 앉는식이구요 저는 오늘 일반 테이블에 앉았네요. 5시에 와서 그런지 첫번째 방문손님이였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메인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