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글 2

친구야... 오늘 맥주 한잔... 할래? - 우울할 때 , 위로받고 싶을 때

안녕하세요! 알파카윤입니다. 한번씩 이 말을 해요. 친구야... 맥주 한잔... 할래? 많은 경우가 있겠지만 저는 힘들때 우울할 때, 위로받고 싶을 때 친구를 찾게 되더라구요 저는 양주도 좋아하구요 소주도 좋아하고 맥주도 물론이죠 술은 다 좋아하는데요 꼭 울적한 기분이 들때면 그 중에서도 친구와 함께 부딧히는 청량한 맥주 유리잔에 기대어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더라구요 아마도 제게 필요했던건 알콜에 농도 가 아닌 소중한 인연 이였던거같아요. 저의 말을 들어주고 힘을 주고 웃어주고 슬퍼해주고 같이 시간을 보내주는 심심할 때 만나는 사람이 아닌 필요할때면 항상 곁에있는 그래서 더 소중한 친구, 인연의 존재 그 자체 여러분은 어떻게 하루의 우울함을 날리시나요? 취미 활동도 좋고 노래 부르기도 좋고 달리기, 운동도..

알파카윤의 2021.05.30

위로 받고싶을 때 , 고생했어 한 마디 해줄사람 .

안녕하세요! 알파카윤입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고 계신가요? 그런 날 있죠 학교에서 누군가 괴롭힌것도 아닌데 괜히 축 처지고 짜증도 나고 별거아닌 쪽지시험 틀렸을때, 친구와 연인과 기분좋게 꽃단장 했는데 비가 오거나 심할 땐 이별이 오거나 회사에서 상사 눈치에 동료의 한마디에 기분상해서 화장실에서 괜히 시간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따듯한 해는 이미 사라지고 길에는 모두 힘들어 서로 부딧혀도 사과하지도 않고 그럼에도 기분은 상하고 집이 보일 때면 아 잠들기 싫다 내일이 오겠지? 또 출근해야하나 센치해질 때 조금 외로운 방에 몸을 축일때면 그럴때 소중한 사람과 연락하곤하죠 저는 그런 때 야~힘내 잘 참을 수 있어! 견뎌낼 수 있어! 이런 말보다는 오늘도 정말 고생 많았어! 소중한 사람과 오가는 많은 대화..

알파카윤의 2021.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