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왜 이렇게 나를 화나게 할까?" 많은 사람들이 요즘 느끼는 생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코로나를 뒤로 놓고 생각하여도 세상엔 힘든 사건들이 너무나 많죠. - 뒤 돌아보면 별거 아닌데 화가 많이 나요. 어느순간 보면 짜증내고 욕을 하고 물건을 던지고 있어요 - 내 탓도 아니고 그렇다고 크게 누구탓도 아닌데 화가 많이 표출하게 되어요. 뒤돌아보면 아무일도 아닌데 왜 그렇게 행동했을까? 내가 분노조절장애가 왔나?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화가 자주나요. 전 최근 그런 날들을 좀 보내왔어요. 혹시 비슷한 일을 경험해보셨는지요? 아니 지금 경험하고 계신가요? 저는 변해가고 있어요! 많이 변했구요. 생각을 바꿔가면서 말이죠 가장 큰 도움은 저의 연인에게서 얻었어요. 가장 가깝고 소중하다고 생각했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