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파카윤입니다. 한번씩 이 말을 해요. 친구야... 맥주 한잔... 할래? 많은 경우가 있겠지만 저는 힘들때 우울할 때, 위로받고 싶을 때 친구를 찾게 되더라구요 저는 양주도 좋아하구요 소주도 좋아하고 맥주도 물론이죠 술은 다 좋아하는데요 꼭 울적한 기분이 들때면 그 중에서도 친구와 함께 부딧히는 청량한 맥주 유리잔에 기대어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더라구요 아마도 제게 필요했던건 알콜에 농도 가 아닌 소중한 인연 이였던거같아요. 저의 말을 들어주고 힘을 주고 웃어주고 슬퍼해주고 같이 시간을 보내주는 심심할 때 만나는 사람이 아닌 필요할때면 항상 곁에있는 그래서 더 소중한 친구, 인연의 존재 그 자체 여러분은 어떻게 하루의 우울함을 날리시나요? 취미 활동도 좋고 노래 부르기도 좋고 달리기, 운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