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파카윤입니다. 이번 4화는 안 싸우는것만이 정답이 아니다 라는 주제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저는 실제로 주변에서 많이 들어봤습니다. ' 크게 싸우고 헤어졌다 ' ' 본성이 드러나더라고. 성질 더러워서 못만나겠어. ' ' 맨날 싸우는게 지긋지긋해 ' 등등 싸움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들, 많이 듣습니다. 그리고 그런 ' 싸움 ' 이란 이유로 ' 헤어졌다 ' 고 얘기 하죠. 그래서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힘들어 하는것 같아요. 싸운다는것이 하면 안되는 일 같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처럼 연인과의 다툼으로 헤어질 것 같아서요. 싸움을 회피하려고 상대의 행동과 말이 싫은데도 그냥 입을 다물거나 하죠 그렇게 지속되면 속이 타들어갈겁니다. 싸우지도 못하고 표현도 못하고 그런데 힘들고. 언젠가 폭발할지 모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