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파카윤입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고 계신가요? 그런 날 있죠 학교에서 누군가 괴롭힌것도 아닌데 괜히 축 처지고 짜증도 나고 별거아닌 쪽지시험 틀렸을때, 친구와 연인과 기분좋게 꽃단장 했는데 비가 오거나 심할 땐 이별이 오거나 회사에서 상사 눈치에 동료의 한마디에 기분상해서 화장실에서 괜히 시간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따듯한 해는 이미 사라지고 길에는 모두 힘들어 서로 부딧혀도 사과하지도 않고 그럼에도 기분은 상하고 집이 보일 때면 아 잠들기 싫다 내일이 오겠지? 또 출근해야하나 센치해질 때 조금 외로운 방에 몸을 축일때면 그럴때 소중한 사람과 연락하곤하죠 저는 그런 때 야~힘내 잘 참을 수 있어! 견뎌낼 수 있어! 이런 말보다는 오늘도 정말 고생 많았어! 소중한 사람과 오가는 많은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