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알파카윤입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고 계신가요?
그런 날 있죠
학교에서
누군가 괴롭힌것도 아닌데
괜히 축 처지고
짜증도 나고
별거아닌 쪽지시험 틀렸을때,
친구와 연인과
기분좋게 꽃단장 했는데
비가 오거나
심할 땐
이별이 오거나
회사에서
상사 눈치에
동료의 한마디에 기분상해서
화장실에서 괜히 시간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따듯한 해는 이미 사라지고
길에는 모두 힘들어
서로 부딧혀도 사과하지도 않고
그럼에도 기분은 상하고
집이 보일 때면
아 잠들기 싫다
내일이 오겠지?
또 출근해야하나
센치해질 때
조금 외로운 방에 몸을 축일때면
그럴때
소중한 사람과 연락하곤하죠
저는 그런 때
야~힘내 잘 참을 수 있어!
견뎌낼 수 있어!
이런 말보다는
오늘도 정말 고생 많았어!
소중한 사람과 오가는
많은 대화, 이야기 속에서
고생 많았다는 한마디가
제일 맘에 와닿더라구요.
아마도 인간이란게 나약해서 그런가봐요.
견뎌낼 수 있다,
잘 참으면 언젠가 복이 온다.
그런 말 결국 미래
< 우린 현재 상황에 힘들어 하는걸요 >
그래서 오늘도 잘 마치고
이불속으로 들어갈
당신에게
한마디 남겨요
오늘도 정말 고생했어요!
수고 많았어요!
이제 푹 쉬어요!
함께 보면 좋은 글
반응형
'알파카윤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야... 오늘 맥주 한잔... 할래? - 우울할 때 , 위로받고 싶을 때 (2) | 2021.05.30 |
---|---|
화가 자주 나요. 저의 주변에 모든게 저를 화나게 해요. 그럴 때. (3) | 2021.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