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연애 5 나의 여자친구가 다른 연인을 보며 부러워하지 않게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알파카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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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연애 5화는

 

나의 여자친구가

다른 연인을 보며

부러워하지 않게 하는 방법

 

에 대하여 글을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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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애 초기 커플부터

몇년동안 연애해온

장수커플들까지.

 

모두 질투하고,

부러워 합니다.

 

우리와 달라보이는

다른 연인을 보면서

 

말이죠.

 

 

내 애인과 다르게

더욱 섬세한 사람들 봤을 때,

내 애인과 다르게

옷을 잘 입을 때,

 

내 애인과 다르게

다정한 말투일 때 등

열거하면 할 수록

정말 셀수도 없이 많은

이유가 있을 겁니다.

 

현명한 연애 5 나의 여자친구가 다른 연인을 보며 부러워하지 않게 하는 방법

저는 모든 부분에서

제 여자친구에게 

만족시키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연인을 보고

부러워하지 않게 만드는건

자신있습니다.

 

 

제가 얼마나 내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게 표현합니다.

다른 행복한 연인을 보면

부러움이나 질투보다는

오히려 저와의 추억들이 떠올라

더욱 행복해지게 합니다.

 

그런 비결은 아래

예시로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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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외에서부터나

한국에 돌아와서나

어릴때부터 느낀점이 있었습니다.

 

어느 여자가 길을 지나가다가

꽃을 선물받는 다른 여성을 보거나,

꽃을 든 여성을 보거나,

꽃을 들고가는 남성을 볼 때

부럽거나 질투하거나

하는 표정이 보였습니다.

 

실제로 그냥 꽃이 예뻣을 수도 있고

별 생각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관찰하기를 좋아했던 저는

많은 경우 실제로

표정이 많이 달라졌고,

꽃을 가진 사람에게

시선이 꽂힌다는걸

확인했습니다.

 

현명한 연애 5 나의 여자친구가 다른 연인을 보며 부러워하지 않게 하는 방법

그래서 저는 생각을 해봤어요.

왜 남일인데 저렇게

기분이 상할까?

꽃 선물을 받아본적이 없나?

 

그런데 나이많은 사람들도,

심지어 남편과 걸어가는 여성도

많은경우 그런 표정을 지었습니다.

 

저는 꽃을 못받아봐서가 아니라

꽃을 여전히 더 받아보고 싶은건

아닐까?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항상 다짐했습니다.

내 여자만큼은 그 누가 꽃을 받아도

그걸 보고 부러워하지 않게 하겠다.

 

 

 

실제로 저는 자주 꽃을 사줍니다.

5만원 10만원짜리 꽃다발 아니구요.

어떤 때는 한송이 장미,

어떤때는 만원정도의 꽃다발

몰래 사다줍니다.

 

 

연인 사이에

의미없는 날은 없습니다.

의미있는 기념일만 날이 아닙니다.

 

 

만날 날짜를 이용하든,

꽃말을 이용하든,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말하든.

 

그냥 예쁘길래 너가 생각나서라고

말하면서 주든,

중요한건 잊혀질 만할 때

저는 항상 꽃을 사다주었고

지금도 사주고 있습니다.

 

중요한건 이 잊혀질 만할 때겠죠.

 

딱 제가 여자친구의

입장이 되어 느껴봤을 때,

꽃선물 받고싶을거 같은

바로 그 때 사줍니다.

항상 내 연인에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이쯤되면 사줄텐데?

라고 느낄것 같을 때

저는 사다줍니다.

 

현명한 연애 5 나의 여자친구가 다른 연인을 보며 부러워하지 않게 하는 방법

이 사진은 실제로

지금은 드라이플라워가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말로

최근에는 만들지 않지만,

제가 선물해주던 꽃들을

여자친구가 항상 정성들여 말려서

드라이플라워를 만든 사진이고,

참 소중하다 생각되어 저의

프로필 사진이 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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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실화를 한가지 예시로 들었지만

그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요.

 

일어났는데 가끔 장문에 카톡 편지를 

남겨 놓는다던지,

어느날 갑자기 솜씨도 없지만

도시락을 만들어 준다던지 등등

 

 

연인에게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일들은 정말 다양합니다.

가장 쉽게는 사랑한다는 말

그 자체이겠지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주는사람은

한번 주고나서

난 이거 해줬고 이거도 해줬고

등등등등...

이런 경우가 많은데요.

 

행동에 크기나 사이즈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어떤 행동이 연인에게

행복을 주는 일이였다면

언제든 그 행복한 모습을 

다시 보고 싶어서

꾸준히 하는것.

그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행동을 매일 다 할 순 없지만

 

 

적어도 

 

' 이제 이런거는 잘 안해주네 ' 

 

라는 생각이 안들게 말입니다.

 

 

 

이런 생각이 들게 했다면

과거에 준 선물이나 행동은

없는게 더 나았을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그 순간은 한순간이지만

내 옆에 연인은 한평생이거든요.

 

 

 

단순히 식당에가서 

상대에게 숟가락을 줄 때

무언가 묻어있는지

먼저 확인하고 주는 그런 습관 하나가

 

 

당신의 연인이 

다른 연인을 보고 부러워 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당신의 연인을 보고

부러워하게 할 수 있는

멋진 일이라는걸 기억하세요!

 

 

지금 바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연인이

가장 행복했던 미소를 지었던

그 행동을 다시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앞으로도 꾸준히요.

그럼 분명 상대방은 

당신을 더욱 사랑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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