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파카윤입니다
알파카윤의 평범한 식사!
그 네번째는
제주도 면맛에 입맛이 좋아 입니다!
이곳은!
제주도 여행 두번째로 갔을 때
우도 근처로 갔다가 우연히 들렸던
고기국수 집입니다!
솔직히 제주도 고기국수 하면 유명합니다.
돔베고기와 고기국수 먹으면 크~~
굉장하죠?
일반적으로 올래국수가 유명한데요
솔직히 모두 입맛이 다릅니다...
저는 이집 국물이
더 맛있었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이날 저희가 첫번째 손님이기도 했고
혼자 계시던 사장님이 친절해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면이 쬐금 뿔었는데도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던
이집이 훨씬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님 혼자 하시는데 자꾸
손님이 대화를 시도하셔서
면 빼는 타이밍을
놓쳐버리신거 같더라고요.
올래국수를 먹었을 때에는
줄을 1시간정도 서서 먹었을 만큼
사람으로 가득차 있었고,
솔직히 그 많은 양을 우려내려면 혹여나
그날따라 육수관리가 안되었을 수도 있겠죠
첫 여행에서 올래국수를 먹었을때
분명 먹을만 했고 맛있었으나
두번째 여행에서 이곳에 들려
올래국수는 사라졌습니다...
여행은 그렇게 매일 가지 않는다는거...
더군다나 제주도...
저는 서울살기 때문에 어디 가려면 날잡고 가야하는데
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더 저에겐
이곳이 더 좋은 추억으로
남은것 같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제주도 가격.
솔직히 어딜 들어가나 만만치 않습니다.
서민입장에서는 매일먹으려 한다면
좀 비싸게 느껴지지만
솔직히 앞에서 말했드시 여행 뭐
매일 갈 수 없잖아요?
이럴때 맛있는거 먹고
좋은거 사입고 하는거죠.
고기국수, 비빔국수,
돔베고기까지 시켰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돔베고기에서
돔베는 도마를 말합니다.
그래서 맛깔나는 수육이
도마위에 놓인채로 썰자마자
바로 슝~하고
테이블로 날아듭니다.
뜨듯하고 맛있습니다.
침이 뚝뚝 흐르네요.
배고픈데 제주도 갈 수도 없고...
미치겠네요 ㅋㅋ
키야~
한상 가득 찼습니다.
이거 찍어놓고 허겁지겁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전날 곱창먹고 잤는데 아침에 호텔에서 나와보니
11시가 넘었는데도 연 곳이 없더라구요.
진짜... 배고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저는 배고픔이 많은 사람이거든요.
여기도 오픈전에 도착한거여서 한참 기다렸습니다.
그래도 그만큼 맛있어서
행복했습니다.
ㅎㅎㅎㅎ
짧은 영상 한번 훑고 가세요 ㅎㅎ
제주도 들르시면
올래국수 혹은 그 옆집 옆옆집 말고도
다른 지역에 국수집 맛있는 곳이 숨어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새로운 내용으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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