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카윤의/평범한 식사

평범한 식사 5 아람 칵테일바 전주 전북대 구정문 칵테일

알파카윤 2021. 6. 5. 01:04
반응형

안녕하세요
알파카윤입니다





알파카윤의 평범한 식사
그 다섯번째는


전주 전북대학교 앞의 칵테일바



아람 입니다!!!


네 이번 글은 식사라기보단 술만 있어요 ㅋㅋ


이곳은!!!
실은 제가 학생때 아르바이트도 했었던 곳입니다.

이미 졸업 및 취직 이후
아직도 전주를 놀러갈때면 들리기 때문에
식사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정말 좋아하는 칵테일바 소개해 드립니다!!





위 사진이 찍은지 시간이 좀 지났어요.
지금은 훨씬 더 많은 선반,
더욱 더 많은 술이 있습니다!
벽선반 이외에 선반,
냉장고 혹은 다른 공간에도 술이있지요.

사장님이 굉장히 많은 시도를 하시고
늘 더 좋고 새로운 술을 제공해드리기위해
노력을 많이 하십니다!
딱히광고글은 아닙니다.


저는 네그로니나 파우스트같은
하이알콜 칵테일을 주로 좋아하는데요.
데킬라, 위스키나 진, 꼬냑 등
샷으로 먹는것 정말 좋아합니다.
일을 이곳에서 해봐서 인지
내부를 어느정도 알아서도 있고
솔직히 제 입맛에는 이곳만한 곳이 없다는겁니다.
사장님이 어느정도 제 취향을 아셔서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여기가 위스키가 가장 많은 한국 바 50에도 들었었나?
아마도 그랬던거 같은 기억이 드네요.


여하튼!!
이날은 두명 합해서 한 6?7잔? 정도
마셨던거같네요.

사진과 설명 들어갑니다!!




 

먼저 하이랜드 파크 12년산으로
하이볼 한잔 말아주셨습니다.
탄산은 진저에일로 들어갔구요.
간단히 라임으로 마무리해주셨습니다.

저는 진저에일 참 좋아합니다.
그냥 진저에일만도 좋아하는데,
역시 알콜이 좀 들어가야겠죠?

특히 위스키는 샷으로 먹을때가 제일 좋긴한데,
이렇게 하이볼로 먹으면
그 향을 음미하기에는 좀 더 좋다는 생각도 들어요.
좀 더 세밀하게 향의 분포를 느낄 수 있달까..




다음은 헤네시 vsop를 베이스로 한 B&B입니다.

비앤비는 브랜디랑 베네딕틴을섞어서 만듭니다!
여기선 베이스인 브랜디를 헤네시를 사용해주신거죠.
vsop정도면 일반 남대문시장이나 가자주류나 대형마트에서도 10만원 정도면 구할 수 있죠...

직접 만들 수도 있겠지만 샀을때 한번에 다 먹지 않으면 향이 날아가는 경우도 있고, 일부 리큐르나 종류에 따라 그 성분이 조금 변질되기도 해서 한번에 다 먹을 계획 아니면 이렇게 바에서 먹는걸 좋아합니다.

그리고 저기 보이는 통에 잔이 가둬있는데요,
시나몬을 토치로 태워서 그 향을 통에 가두는겁니다.
그렇게 되면 잔과 칵테일에 향이 싹 스며들게 됩니다!
뚜껑 열면 캬... 향이 기가 막힙니다 정말.



 

마시다가 함께 찍어본 사진도 있네요.
로즈마리 또한 향을 엄청 증폭시켜주네요.


헤네시는 특히 여성분들이 많이 좋아하시는 꼬냑인데 달달하니 초콜렛같은 맛도 나고 하지만 너무 많이 드시면 다음날 숙취가 심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카빙하시는 사장님...
통 얼음을 원하는 사이즈에 맞춰 깍아내는걸
카빙이라고합니다.
사진에서는 구의 형태로 잘 깍아내시는 모습이구요,
온더락잔에 구 형태의 얼음을 넣고
술 따르면 비주얼 기가막힙니다!

대망의 네그로니.
전 네그로니를 정말 좋아합니다.
진을 베이스로 만들어지는 칵테일입니다!
진의 종류가 어마무시하게 많기 때문에 어떤 진을 쓰냐에 따라서 그 맛과 향이 많이 달라집니다.

여태 진 먹어보기로는

  • 고든스
  • 탱커레이
  • 불독진
  • 봄베이사파이어
  • 보타니스트
  • 몽키진
  • 핸드릭스
  • 십스미스
  • 이외 기억안나는 몇가지...

이런정도 되는거 같은데요.
제 입맛에는 네그로니에는 십스미스진이 가장 좋았어요!

샷으로 먹을때는 핸드릭스진이 정말 맛있습니다.
뭔가 다른 진과는 다른 향이랄까요.
장미향과 오이향이 포함되어있다고 보통 듣는데요,
그래서 오이로 보통 가니쉬를 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어느 바에 가시든 진토닉 한잔
주문하시면서 핸드릭스진으로 베이스 해달라고 해보세요.
추가금액이 있을 수 있지만 색다른 맛을 경험하게 됩니다!

네그로니는
진과 스위트베르무트
그리고 캄파리 이렇게 3가지 술로 이루어집니다.

여기선 십스미스 진,
스위트베르무트는 친자노를 사용하셨습니다.

마지막은 오렌지 껍질로 즙을 좀 뿌려 향을 입히고 데코해서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물론 제 입맛이고 취향이지만요.
약초맛? 같은 느낌이라고 한 친구도 있는데요.ㅋㅋ
약간 달짝지근하면서도 진 특유의 그윽한 향이 입안에서 맴도는 아주 톡특한 칵테일입니다.
도수는 한 20도 정도 됩니다.

하이칵테일을 좋아하시는데 아직 안드셔보셨거나,
도전해보고 싶으신 분들 무조건 추천입니다!

물론 맛없으실수도 있지만
살면서 한번쯤은 꼭 마셔야 되는 칵테일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주 가신다면
아람
한번 들려보세요!
좋은 추억이 될겁니다!!


혹시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인스타 링크라도 첨부드립니다!

https://instagram.com/bar_aram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번에 또 다른 평범한 식사 시리즈로 돌아오겠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