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파카윤입니다.
알파카윤의 평범한 식사
그 일곱번째는!
바로 서울 강서구청 먹자골목에 있는
징기스 강서구청점 입니다!!
징기스 처음 먹은건 영등포역 점인데,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맛은 물론,
서비스, 편안함과 쾌적함을 봤을때
저는 강서구청점 이 월등히 좋습니다.
실은 다이어트 중이지만
하루정도 타락하는건 괜찮지않나요?ㅠㅜ
엉엉 하지만 어제 참을 수 없었답니다...
지금부터 사진과함께 봐볼까요~?
간단한 내부 전경입니다.
다른 지점보다 좌석간 거리가
훨씬 넓어요.
고기를 모두 직원분들이
구워주시기 때문에
이런 자리셋팅은 고객에게 편안함을 주죠.
사진에 보이는 중앙 공간은
보통 나란히 앉는식이구요
저는 오늘 일반 테이블에 앉았네요.
5시에 와서 그런지
첫번째 방문손님이였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메인메뉴판은 잘 안보여서
테이블마다 있는 미니 메뉴판 보여드립니다.
저는 보통 오면 양갈비로만 많이 먹는데요,
오늘은 티본이 땡겨서
티본 양갈비 2인 세트로 시켰습니다.
가격은 꽤나 비싸게 느껴질 수 있지만
맛 하나만큼은 기가막힙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물티슈와 소독제.
화이트소스와 올리브, 소금,
특제 간장장과 고추 슬라이스
그리고 생 와사비가 나옵니다.
또띠아가 기본으로 나오는데요,
추가로 구매도 가능합니다.
하나 팁은, 또띠아를 반 잘라먹으면
좀 더 오래 즐길 수 있는 사실!! ㅎㅎ
또띠아 추가시
파인애플, 방울 토마토 같이 나와요!
파인애플 땋 구워먹으면
꿀맛인거 아시죠? ㅠㅜ
나왔네요... 이 맛있는 양고기.
왼쪽이 양갈비 그 이외에 나머지는 티본입니다.
티본은 흔히 아시는 소고기
바로 그 스테이크용으로 많이 쓰는 부위네요.
물론 요건 양이죠. ㅎㅎ
안심과 등심이 가운데 뼈로 나뉘어
같이 붙어있는데요,
직원이 구울 때 등심을 잘라서 먼저 주시고,
안심은 뼈에 붙혀서 계속 익히다가
고객이 스스로 뜯어먹게 해주십니다.
안심부분은 정말 부드러워용 ㅠㅜ
먼저 건네주신 등심을 먹어봅니다.
역시 고기먹을 때 첫입은 소금이죠?
살살 녹습니다...
또먹고싶네요.
다음은 장에 찍어 고추, 와사비와 함께 먹어봅니다.
이제 또띠아를 즐기시면 됩니다.
또띠아에 각종 야채와 올리브, 화이트소스를 얹고
양고기와 와사비 고추 슬라이스 등
원하시는대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방울 토마토가 나오는데
함께 드시면 맛이
아~~ 이거구나!
하게됩니다.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죠.
중간에 나온 아지타마고.
맛은~~~
파가 잔뜩 들어간
간장 계란밥 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달짝지근하니 정말 좋습니다.
아쉽게도 명란구이쌈은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어요 ㅠㅜ
마지막 한점 같이 드시면서
양고기 맛집 징기스 강서구청점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강서구청 근처에 들르실일 있으시면
무조건 강추합니다!
저는... 폭식했으니 또다시
저탄수 식단으로.. 돌아가야겠죠...?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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