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파카윤입니다!
알파카윤의 평범한식사!
그 열한번째는 바로~
인천 대부도
카페 가
입니다!!!
근처 칼국수집에서
해물칼국수 흡입하고 나서
속한번 싹 개운해지려고
커피한잔 마시러 갔습니다!
날씨가 엄청나게 좋지는 않았네요...
사진보시죠!
매장 입구입니다.
3대 정도는 전용 주차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저는 카페 이름이 좀 재밌었네요.
카페, 가
라니...
요즘 이런 이름들이 많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출구쪽을 바라본 사진입니다.
매장 전체적으로 다 층고가 높고 널찍 널찍했습니다.
요즘 외곽에 크게 지은 카페들이 다 그렇듯이 편안하고, 넓고, 조명 예쁘고, 뷰 예쁜 딱 그런 곳이였어요.
1층에는 내부 테이블 조금과 테라스 자리가 있습니다.
바테이블 형태로 되어있어서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바다 뷰를 보며 시간 보내기 좋습니다!
2층으로 가는 계단입니다.
계단 앞에 인형과 다이어리 같은게 놓여있었는데요, 다이어리 같은경우 얼마 이상구매를 하면 서비스로 주는 시스템으로 보였어요. 하지만 크게 떙기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따듯한 아메리카노, 따듯한 라떼,
그리고 수제 쿠키 2개 구매 후 올라갔습니다.
2층에 도착하면 네온사인이 먼저 보이네요!
요즘 인테리어용으로 정말 많이 쓰이는거같습니다.
여기 카페 안에 네온사인이 여기저기 있었어요.
아마도 포토존을 곳곳에 두려고 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2층은 이렇게 커다란 포토존이 있었어요.
여기도 네온사인...
정말 카페는 공간을 판매하는곳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일이고 날씨도 좀 그래서 인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솔직히 많은 매장사진을 올려보고싶지만
사진을 찍는 행위부터 뭔가 사람들이 싫어할까봐
항상 아쉬운대로 몇장 못찍는것 같네요.
커피와 쿠키가 나왔습니다.
진동벨이 울리고
직원이 쟁반에 담아주시면
1층에서 픽업하면 됩니다.
맛은~~
솔직히 저는 학생때 커피 동아리도 했었고
실제로 교육도 제가 일부 했었으며,
매장에서 커피도 팔았었는데요.
라떼... 굉장히 실망스러웠네요.
스팀부터가 아직 미숙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글바글 아시죠.
하트를 그려나온건 좋았는데,
찍고싶지않은 그런 모양세
식감은 안마셔봐도 알죠.
제목이 뷰 맛집인 이유가 있어요 ㅠㅜ
음료는 큰 맛이 없었네요.
아메리카노는 물론 원두가 별로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모든 식음료는
취향차이가 있겠죠 ㅎㅎ
그리고 시그니쳐 메뉴는
오션라떼가 있었는데요,
재료 부족으로 이날 판매를 안하더라구요.
매장 시그니쳐 메뉴 재고관리는 꼭 해야할텐데,
시그니쳐메뉴가 주문이 안된다는게 정말 아쉬웠네요.
사진이라도 찍고싶었는데 말이죠.
기대했던 쿠키도 좀 별로였어요 ㅋㅋㅋ
맛은 그렇다치고 식감이 별로였습니다.
바삭한 쿠키도 아니고,
그렇다고 부드러운 쿠키도 아니였습니다.
약과같은 식감이기도 하고,
쫀득거리게 하려하신거같은데
좀 거북한 식감이였습니다.
저랑 여자친구랑 둘다 한입씩 먹고
집에 가져와서 버렸어요...
사진처럼 뷰랑 내부는 널찍하니 좋은데
역시 이런 카페의 대부분은
파는 음식과 음료가 많이 기대가 되지는 않네요.
2층 테라스는 이렇게
라탄의자와 미니 테이블로 되어 있어서
1층 테라스 보다는
조금 더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통유리로 인테리어 되어있어서
안전하고도 편하게 뷰를 즐길 수 있어요.
좋은 뷰를 제치고 아쉬웠던 점 추가!
통유리가 더러웠어요...
통유리가 깔끔해서
그 유리를 통해서 뷰가
예쁘게 보여야하는데 그게 아니였다는 점!
제가 까탈스러웠을 수 있으나,
사진에서 크게 안보여도 실제로 보면 지지했어요. ㅋㅋ
3층도 루프탑으로 되어있는데
조명도 꺼져있고 강아지랑
몇몇 사람들이 앉아계셔서
사진을 못찍고 내려왔네요.
간단히 커피 몇 모금하고 나왔습니다.
그냥 뷰를 즐기러 가기는 정말 좋은 곳이였어요.
다만 맛있는 커피를 즐기기에는 조금 아니였다!
라는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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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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