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카윤의/생각들

당신의 인생을 바꿀 7분 동기부여 영상(ft.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님) 같이 보자

알파카윤 2021. 12. 3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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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마인드링크' 채널

 

'당신의 인생을 바꿀 7분 동기부여 영상'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다.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님이 나와서 진행하셨다.

셀트리온은 익히 들었지만 서정진 회장님 이름과 그 과거 행보는 영상보면서 처음 알았다.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드는가?

 

 

사람은 많은 탓을 하면서 산다.

 

대부분 합리화, 변명거리가 많다.

 

 

'나는 돈이 없어서.'

 

 

'나는 이 재능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

 

 

'이미 나는 놈들이 있어서.'

 

 

'오늘까지만 먹자.'

 

 

'내일부터는 아침 일찍 일어날거야.'

 

 

'내일부터는 운동할거야.'

 

 

 

 

왜 사람은 지금 당장 하지 않을까?

 

 

아마도 내 생각에는 실패의 두려움이나 시간이 없다는 핑계들을 이겨낼 만큼의 흥미가 없어서이지 않을까.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님의 말씀을 빌려보자면 '절실하지 않은 상태'이지 않을까.?

 

 

출처: 유튜브 '마인드링크' 채널

영상에서 서정진 회장님은

 

'모두 할 수 있다.'

 

'대단한 사람들도 처음을 되돌아보면 모두 평범했던 사람들이였다.'

 

'수저 타령 말라. 돈이 많으면 조금 쉬울 순 있지만 돈이 없다고 실패하는 것은 아니다.'

 

라는 말들을 많이 하셨다.

 

 

나는 가장 귀에 꽂혔던 말은 위 캡쳐사진에 있는 글이다

 

 

'도전을 해야 열정이 생기는 것이지 열정은 누가 주는 선물이 아니다'

 

듣는 순간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열정이 있어서 도전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느껴졌다.

 

도전은 열정이 있거나 없거나 언제든 할 수 있는 것이다.

 

도전을 이어나가다보면 어떤 근질거림, 쾌락이 분명 있다.

 

그런 것이 열정이 생겨난다는 말 아닐까?

 

 

 

 

 

한 1주일간 야식을 끊었거나, 아침운동을 실천했다고 해보자.

 

여전히 야식이 땡기고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거다.

 

하지만 분명 마음 한켠에는 

 

'와 벌써 1주일 참았네.'

 

'아까워서라도 오늘도 해낸다!'

 

이런 생각이 들지 않는가?

 

이런것이 작은 열정의 시작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이런 도전이 쌓이면 쌓여갈수록 열정도 더 커질 수 밖에 없다고 느껴진다.

 

 

 

1주일을 참아낸 사람과 1년을 참아낸 사람.

 

과연 그 다음날도 참아내고 성공을 이어나갈 가능성이 누구에게 많을까?

 

1년이나 참은 사람은 너무 오래 참아서 이제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휙 하고 쓰러질것 같은가?

 

아니면 온갓 바람과 눈과 비 같은 시련을 결국 이겨내고 밑동이 단단해진 나무처럼 절대 쓰러지지 않을 것 같은가.

 

 

 

근데 이런 생각 보다도 중요한 것.

결국 제일 중요한것은 '도전'하는 것이다.

 

 

 

 

나는 오늘 처음 감상 포스팅을 도전했다.

아마도 다음 포스팅을 쓰기 수월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오늘 하루 중 당신이 새롭게 도전할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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