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파카윤입니다.
평범한 식사
그 여덟번째는!!
5호선 까치산역 근처
전주감자탕뼈해장국 입니다!!!
저는 화곡역과 까치산역 사이에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까치산역은 매우 가깝죠.
까치산역 먹자골목에 백궁 양꼬치 단골이라서
(추후 포스팅 하겠습니다^^)
항상 지나다니는데요,
오늘은 까치산역 큰 대로변에 있는
전주감자탕 뼈해장국 집입니다!
여긴 원래 24시간 하구요.
포장도 됩니다!
청계산장 글램핑 포스팅에서 나왔던
바로 그 감자탕 구매한 집이에요.
이렇게 가져가서 먹었었죠.
글램핑 포스팅 궁금하시면
아래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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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해장국 기본 1인이 8천원입니다.
감자탕 중짜리가 3만2천원인데요,
솔직히 어떻게보면 양으로만 봤을때
가격이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감자탕 하면 무조건 볶음밥 아니겠습니까??
볶음밥 먹으려고 가잖아요.ㅎㅎ
그래서 저는
무조건!!!
감자탕으로 시킵니다.
음식 사진입니다.
감자탕냄비 가득 나오구요
이미 한번 푹 익혀져서 나와서
바로 먹어도 됩니다.
저는 나온 깻잎의 향이 베도록
조금만 더 끓여줍니다.
영상..
먹어야하는데 찍으려니
굉장히 어설프네요. ㅋㅋ
살이 아주 보들보들합니다.
둘이 먹기에는 사람에 따라 양이 많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볶음밥은 꼭 먹어야하기에,
적당히 살 발라먹고
남은거 포장해달라고 하시면서
볶음밥 주문하시면
한끼식사가 두끼식사가 되는
마법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청계산장 글램핑 갈때 이른 점심시간에 들려
감자탕 반절만 먹고
나머지 살만 발라내서 포장해갔어요.ㅋㅋㅋ
진짜 글램핑이나 펜션같은곳 갈 때
감자탕!!!!
한번쯤 챙겨가 보세요.
완전 꿀입니다!
대망의 볶음밥입니다.
이런 음식점들의 볶음밥은
거의 국물맛이 다 한다고 보면되는데요.
맛이 굉장합니다...
정성들여 눌러 먹습니다.
센불에 지글지글.
긁어먹는게 제일 맛있는거 아시죠?
정말 여긴 갈 때마다
한끼 배부르게 먹고 나옵니다 ㅎㅎ
마무리는 사이다...
병사이다라서 정말 시원해요!
한번 가봤다가 자주 들리고,
심지어 글램핑 갈때 포장까지 해간
바로 그곳!
전주 감자탕 뼈해장국 이였습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다른 즐거운 포스팅으로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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