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연애 10 썸남 썸녀와의 첫 데이트! 첫 만남 이후 에프터에서도 좋은 인상 남기고 성공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알파카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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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연애 10화는

썸남 썸녀와의 첫 데이트!
첫 만남 이후 에프터에서도
좋은 인상 남기고 성공하는 방법!

에 대하여 글을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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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거리는 썸!
누구나 맘에드는 상대와
썸을 타는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죠.

왠지 모르게 항상 가까이에
상대가 있고,
카톡도 칼답으로 자주하고
눈뜨고 잠들 때까지 연락이
지속되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그런 썸남 썸녀와

첫 데이트 신청!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의 만남속에서
첫 데이트를 성공적으로 보내고
에프터 신청시 화끈하게
오케이 받았던

5가지 꿀팁들을

대방출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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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윤의 현명한 연애 9

1. 첫 만남 신청은

수요일 목요일쯤으로 해라!

그리고 가능하다면,

점심약속을 잡아라!

언제 기분이 제일 안좋으신가요?
일반적으로 우리 한국인들은
월요일 화요일이 지칩니다.
월요병 흔히 모두가 가지고있죠.

물론 그렇지 않은 직장을 다니거나
학교 수업이 없다거나 하는경우에는
조금 다를 수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월요병을 앓습니다.

그것이 조금 넘어가는 시점이
수요일 목요일쯤이라고 생각해요.

곧 한주가 끝나길 기대하는 시점.
주말이 다가온다!!!
우선은 이 생체 리듬이 기분이 좋아야
만남도 기분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점심인 이유는,
솔직히 저녁이라고 하면
부담 스러울 수 있기 때문이에요.
시간대도 어둑어둑하고,
결정적으로!!
좀 더 데이트라는 느낌이
크게 들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신경을 더 많이 쓰고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편안한 점심시간에 만나
좀더 가볍게 대화 할 수 있습니다.


주말이 아닌이유?
위와 동일 합니다.
너무 데이트 같으면
신경을 많이 써야해요.
그러면 조그만한 행동도
조심하게 되고,
많이 갖춰입게 되고,
마음을 조금 감추며 대화하게 됩니다.

최대한 편안한 수요일,
목요일 점심으로 약속을 잡아보세요!

그리고 포인트는 첫만남은
캐주얼한 복장을 추천드립니다.
깔끔하게 입되,
크게 꾸미지 않는거에요.
기본만 지켜서 나갑니다.

알파카윤의 현명한 연애 9

2. 말수가 적은 편이다?

그렇다면,

벽쪽을 등지고 앉지 말아라!

요건 말수가 적거나,
먼저 어떤 대화를
주도하기 어려우신분들에게
꿀팁입니다.

상대를 알아가기 위해
서로에 대한 많은 대화가 필요한
썸타는 기간.
상대와 대화를 해야하는데
상대가 말이 없어보이면
관심이 없나? 싶을 수 있겠죠.

벽쪽을 뒤로하고 앉으면
상대방이 당신을 볼 때
당신밖에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말이 없다면
더 말이 없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 반대로 앉으면
뒤로 사람들도 다니고,
사람들이 움직이고
매장 여러 곳으로 시선이 분산되어서
말수가 적어도 조금 커버가 될거에요!

물론 100% 커버는 안되니
몇가지 이야기 주제는 있어야겠죠?

 

*추가 꿀 정보*

점심시간은 보통 1~2시간 내외의
자유시간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저녁시간과 달리
헤어질 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그래서 시간이 다 되기 전까지
재미가 있었다면,
오히려 헤어지기 싫은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알파카윤의 현명한 연애 9

3. 내 이야기 보다는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라.

수동적으로 듣는게 아닙니다.
능동적으로 들어주세요.

어떤 사건이 대화 주제로 나오면
상대가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그래서 어떻게 되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어려운 점이 무엇인지,
어디에서 무엇을 구매했는지,
예쁘다! 실제 사용감은 어떤지,
등등등,,,


YES or NO
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 아닌
조금은 장문형으로 답을 해야하는
질문을 많이 해주세요.
상대가 재미있게 자신에 대해서
털어 놓도록 해주세요.

그러면 잘 귀담아 듣고
공감리액션과 함께
위와 같은 다른 질문을 또 하는거에요.
(중간에 조금은 자신의 이야기를
섞어주세요.
예를 들어
' 오! 나도 그 영화에 마동석 연기가 궁금했는데!!
마동석 어땠어? 인상적인 부분이 뭐였어? ' )


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싶어 합니다.
일반적으로 말이죠.
그래서 상대가 자신의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게 만드는게
우선이에요.


단답형 질문을 하다보면
재미도없고,
MBTI 검사받는줄 알거에요.


추가 팁은,
듣는 상황에서
상대의 움직임과 행동을 잘 관찰하고
어떤 대화 주제에서 흥미가 있어보이는지
어떤 동작들을 주로 하는지
기분 좋은 때 어떤 웃음을 짓는지
체크체크!

추후 다음 만남에서도 분명 필요할거에요!



왜냐하면 이런 정보수집으로
상대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됩니다.
그래서 다음 만남에서
상대방의 습관이나 행동,
생각을 미리 읽고 행동하는거에요.

센스란 이런부분을 말하는 겁니다.

지속적으로 관심갖고,
상대가 원하는걸 말하기 전에 해주는것.
그러려면 나를 알려주는거보다
상대의 말을 더 많이 들어야겠죠?
상대는 생각할거에요.

' 나에 대해서 잘 알고
관심 가져 주는것 같아.
나도 이사람에 대해서
더 알고 싶은데? '

알파카윤의 현명한 연애 9

4. 여유가 있어서

카페에 가게 되었다면?

남여 모두에게 적용 되겠지만,
요건 흔히 남자들이 많이 하는 실수!
음료를 빛의 속도로 마셔버리죠...
실제로 긴장도 되고,
목도 타고요. ㅠㅜ

참 신기하게도 그냥 맛나서 마셨는데
상대방은 빨리 일어나고 싶은줄 알거에요.

음료는 그냥 두세요.
음료에 한눈 팔 시간 없습니다.
카페인보다도 훨씬 더
당신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멋진 사람이 앞에 있잖아요.



음식점에서 하던 이야기를
다시 잘 이어가 주세요!

요기서 추가 대화 꿀팁팁팁입니다!

평소에 상대방이 자주 사용하는
단어를 많이 사용해주세요.
상대방의 이름도 많이 불러주세요.

사람은 자신과 비슷한 사람,
자기와 공감해주는 사람,
내 이름을 불러주는 사람에게
많이 호감이 갑니다.


상대가 내가 자주 쓰는 말투,
언어로 대화를 하면
무의식적으로도 의식적으로도
나와 비슷한 사람이다라고 인식할겁니다.

그리고 이름!
솔직히 살면서
야, 너 , 니, 학생, 김사원, 이대리 등등
이름으로 불리는적이
거의 없어요.

이름불러주는건 정말
사람을 설레게 하는 일 중에 하나입니다.
다정하게 자주 불러주세요.
(물론 말 할 때마다 하면
너무 오그라드는거 아시죠?
적당히 한번씩!)
아마 카페에서의 시간에서
상대에게 많은 어필이 될거에요!

알파카윤의 현명한 연애 9 

5. 두번째 만남은,

주말이나 저녁타임으로 잡아라.

그리고 잘 차려입어라!

 

계속 점심만 먹다가는
밥친구로 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두번은 더 괜찮겠지만

리얼 데이트는
주말, 혹은 저녁으로 잡아보고,
신경써서 나가줍니다.

분명 저녁 약속, 혹은 주말에 보자고 하면
상대방도 아마 이제는 썸을 끝낼지도 모른다는
예상을 하고 있을거에요.
아마도 고백 타이밍 이겠죠?


첫 만남때는 편했던 복장에서,
이번 데이트에서는 확실하게
차려입는 매너를 보여주세요.
상대방도 마음이 있다면
분명 좀 더 신경쓰고 나올거에요.

옷도, 머리도, 악세서리 착용도
모두 상대에게 잘보이려고 하는거잖아요?
데이트에서 기본적인 매너 중 하나입니다.


'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필요해 '


이런 말들을 하죠?
하지만 내적인 부분을 보기 전에
외적인 부분이 먼저 보이는게 현실입니다.

그 외적인 부분에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는다면
내적인 부분이 아무리 좋아도
거기까지 생각하지 않게 될 수 있어요.

잘 차려입고 나가주세요!
분명 그런 모습을 보면서
썸남 썸녀와의 데이트가 아닌
연인으로써의 데이트를
기대할지도 모릅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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