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연애 13화 남친 여친이 변하지 않게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알파카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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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연애 13화는

 

 

남친 여친이

변하지 않게 하는 방법!

 

 

에 대하여 글을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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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를 보고오셨나요?

 

이번 13화는 12화에 관련된

내용이기 때문에!!

12화를 필독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현명한 연애 12화 남자친구가 변했어요. 여자친구가 변했어요. 변한 애인에게 고통받는 당신에게 필요한 글!

현명한 연애 12화 남자친구가 변했어요. 여자친구가 변했어요. 변한 애인에게 고통받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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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연애 13화 남친 여친이 변하지 않게 하는 방법!

남친 여친이 변했다?!

아니요

원래 그런 사람이였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변한다고 느끼지 않으려면

확실히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하겠네요?

 

고백을 하기 전에,

그리고 고백을 수락하기

전에 말이죠!

 

 

 

아이고...

어떻게 속 마음을 알까요?

 

근데 속마음을 알면

솔직히 고백하고 싶을까요?

 

 

여러가지 의문이 들죠.

 

 

 

대화밖에 없습니다.

솔직한 대화!

그런데 상대방에 대해 물어보는게 아니라

나에 대해서 많이 알려줘야해요.

 

 

 

내 취향을 막 나열하는게 아니고

살살 상대를 조련해야합니다.

 

 

 

조련이라고 하니까

좀 무섭기도 하네요.

연애든 결혼이든 

일단 ' 내 '가 우선으로 중요하거든요.

내가 우선 행복해야 하는겁니다.

불행한 연애를 하기에는 

삶이 너무 짧잖아요?

 

그래서 나와 잘 맞으면 좋고,

안맞다면 맞출 수 있도록

나에 대해 알려야 합니다.

그리고 맞출 수 있는 사람이여야

고백도 하고 수락도 하는거죠.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게임으로 예를 들게요.

 

 

' 나는 게임 하는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

다만 게임을 한다고

외롭게 느끼게 하는 사람은 싫더라고 '

 

 

이런식으로 미리 내가 어떤 성향인지

정확하게 상대에게 알려줘야합니다.

 

 

 

단순히

 

' 게임하는 사람이 싫다 '

 

라고 말하면 안돼요.

 

 

 

 

기본적으로 남자나 여자나

본인은 게임을 안하는데

애인이 게임을 한다고 하면 어떤가요?

정말 게임을 하는 사람이 싫은가요?

 

 

 

그게 아니라,

나보다 게임이 더 좋은거 같은

착각을 하게 되는게 싫은 거잖아요.

 

 

' 나보다 게임이 더 좋은가? '

 

 

이 생각이 들기 싫다는 겁니다.

사람도 아니고 무생물에게

왜 질투를 해야하냔 말이죠.

 

 

 

그래서 미리 알려야 할 필요가 있는데

게임하는 사람이 싫다고 말하면

오히려 상대방의 취향이나

취미를 존중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버려요.

상대가 오죽하면 썸 내내

게임하는걸 숨기겠어요.

 

 

 

게임을 하는건 존중해주되

게임보다 자신이 먼저라고 느끼게

해달라고 해야하는겁니다.

 

 

현명한 연애 13화 남친 여친이 변하지 않게 하는 방법!

저는 실제로 가끔 피씨방을 가요

전화받으면서 게임하고

게임에 지더라도 카톡을 우선으로 확인합니다.

만나자고 하면 컴퓨터를 끄고 나가죠.

 

 

실제로 어떤때는

게임이 아쉽기도 하지만

게임속 가상세계보다

현실에 살고있는 제 애인이

더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절 만나기 이전에

만났던 모든 남자친구와

게임으로 인한 짜증이 있었고,

저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대화를 했었습니다.

 

 

저는 게임 폐인이 아니지만

그냥 친구랑 가끔

피씨방가는것을 좋아했었는데,

여자친구는 그냥

게임이라는 소리만 들어도 싫어했어요.

 

 

그런 제가 지금 피씨방을

갈 수 있는데에는

함께 대화했고, 게임을 하더라도

절대 게임이 우선시되는

그런 느낌을 주지 않겠다는걸

수차례에 걸쳐 보여주고

항상 유지하고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면

누가 게임을 못하게 할까요?

 

 

 

 

추후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다투고 타협할 부분이 명확한겁니다.

게임은 취향, 취미, 여가활동이지만

애인이 나를 우선시 해달라는건

연인사이에서 당연한 거잖아요.

 

 

 

그런 말을 듣고도

 

 

 

' 난 게임할때 폰 못본다 '

라고 말하는 사람은

그냥 연락도 마세요

연애 시작할 가치가 없습니다.

 

 

100% 잘되어서 나중에 결혼해도

게임할때는 연락 못해요.

참고 사실거 아니면

그냥 처음부터 술, 밥친구만 하셔요.

 

 

 

 

 

현명한 연애 13화 남친 여친이 변하지 않게 하는 방법!

남자 여자 모두

자신의 성향과 이상향에 대해서

많은 대화를 아주 자세히

나누어 보는게 좋아요.

 

 

썸일 때 연애할 때

누가 들어도 기분좋은 말들

 

 

' 오늘 너무 멋지게 하고 나왔다~ '

' 같이 있어서 좋다 사진찍을까? '

' 영화 짱 재밌었다 그치? '

 

 

그냥 이런 완전 일상 대화 말고

진지한 대화도 자주 나눠보세요.

 

 

그냥 잠시 스쳐가고

그런 연애를 하고싶다면

제 글은 크게

쓸모는 없을지 모르겠네요.

 

 

다만 진정 좋은 상대를

만나려고 하신다면

대화나누는게 오래걸리고 

어렵지만 필요합니다.

궁극적으로 잘 만나는게 중요하잖아요.

 

 

 

 

상대와 사귀기 전 나눈

진지한 대화의 양만큼

 

연애를 시작한 뒤 다툼의 크기가 줄어들고

 

잘 해결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일단 사귀고 알아가지 말고

어느정도 알고 고백하고,

고백을 받아주세요.

 

 

 

적어도 상대가 변했다는

오해는 하지 않으실겁니다.

 

 

 

 

현명한 연애 13화 남친 여친이 변하지 않게 하는 방법!

이미 만나고 계신다면

그리고 상대가 변한행동에

너무 아픈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신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헤어지는 겁니다.

 

 

 

변한게 아니라고 12화에서

말씀드렸지만,

솔직히 본인 입장에서 여태까지,

변했다라고 느끼기까지,

많은 노력을 하시지 않았나요?

 

 

 

화도 내고

 

' 요즘 왜이래? 변했네? '

 

뭐 이런 말들 많이 하셨을텐데요.

 

 

 

그런 말에 상대가 어떻게 반응하던가요.

그냥 시원찮게 미안해 한마디로 넘기고

또 반복되고

 

 

만약 항상 흐지부지 지나갔다면

그런 사람은 결국 바뀔 사람이

아니라는겁니다.

바뀌더라도 몇십년 뒤일 수도 있구요.

 

 

 

 

이미 충분히 노력하셨는데

상대가 안바뀐다고 하면

그건 헤어져야죠.

 

 

 

당신이 그 사람을 만나고 있는건

그 사람이 현재 애인이기 때문이지

그 사람이 아니면 안되는건 

절대 아니라는거 아실겁니다.

 

 

모두가 사랑받아 마땅하고,

있는 그대로 사랑받을 수 있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당신도 마찬가지에요.

 

 

애인이 요구하는 변화에

눈꼽만큼도 관심없는 사람

애써 고치려고 하지 마세요.

고쳐질거였으면

벌써 고쳐졌습니다.

 

 

 

현명한 연애 13화 남친 여친이 변하지 않게 하는 방법!

너무 잔인하다구요?

맞아요.

솔직히 좀 세게 얘기했어요.

 

왜냐하면,

3자의 입장에서는 헤어지는게 당연한데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약하게 얘기하면 

들어보지도 않거든요.

 

 

 

자, 이제!

 

진지하게 변화에 대해서 

서로의 취향에 대해서

자세히 터놓고 이야기 해보세요.

 

상대를 존중하되,

내가 싫어하는것을 이야기 하세요.

 

 

' 너가 동호회 활동을 갖는건

정말 활동적이고 좋은 일인것 같아!

그런데 동호회 활동이 나보다

우선적인 느낌이 들더라고.

너에게로부터 다른 무엇보다 내가

우선이라는 느낌을 받고싶어! '

 

 

 

이런 말을 듣고도

 

 

' 근데 동호회 사람들이 있는걸

많은 사람 앞에서 너와 연락을

주고받는건 예의가 아니잖아.

너가 이해 해주라! '

 

 

 

라고 얘기하는 사람이라면

당장 걷어차버리세요!

 

 

 

정상적이라면

화장실을 가서 연락을 해주거나

연락을 하면 잠시 자리를 피하거나

그냥 애초에 동호회 사람들에게

사랑꾼으로 소문이 나있을겁니다.

 

예의나 뭐 이런걸 핑계로 연락이 안되고

그걸 정당화만 하고

실상 어려운 모임이라고 해도 

그걸 무작정 이해해달라고만 하고

연인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는 사람은

만나지 않는게 좋아요.

자꾸만 힘들게하고 아프게만 하거든요.

 

 

아프려고 연애하는거 아니잖아요?

잠시 만나는 사람도

오래 만날 사람도

행복하고 설레고

기분좋아야 만나는겁니다.

 

 

행복한 연애를 위해

자신에 대해서 솔직하게 표현하고,

상대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서로 맞춰주고 타협하고,

대화하면서 알아가는 시간이

많아지시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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